(주영) 미국에서 보내는 일상 첫번째

미국에 온지 어느덧 19일차가 되었다.
이제와서 첫 주차 이야기를 쓰려고 하니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하다.

##### (공항사진)

코로나 때문에 대전에서 인천공항으로 바로가는 버스가 모두 중단돼서
청주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경로를 택했다.

##### (공항 사진)

그리고 장장 14시간의 비행이 시작됐다.
넷플릭스만 잔뜩 볼 생각으로 보고싶었던 영화 드라마 정말 다 다운받아왔는데
막상 한편밖에 안보고 잠만 잤던 것 같다.

##### (기내식 사진)

정말 눈만 뜨면 기내식이 나왔다.
그리고 먹은 음식 중에서 저 닭고기 같은게 제일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.
아 그리고 이때부터 매일 1일 1콜라를 실천중이다.

##### (인디아나폴리스 공항 사진)

경유까지 포함해서 거의 20시간? 만에 Indianapolis 공항에 도착했다.
오랜만에 타본 비행기라 마냥 좋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힘들었다.
공항에 말로만 들었던 Eric 교수님이 마중나와계셨다. 영어를 쓸 생각에 처음엔 좀 두려웠다.

##### (호텔 사진)

또 버스로 2시간 정도 이동해서 새벽이 돼서야 호텔에 도착했다.
퀸 사이즈 침대를 혼자 쓸 수 있었고, 화장실도 아주 깨끗하다.
약 3주간 호텔 생활을 해본 결과, 불편한 점도 있지만 장점이 더 많은 것 같다.
호텔이라 방청소도 주기적으로 해주시는데 아쉽게도 창문이 없어 환기가 힘들다.
그리고 빨래도 근처 Levee laundry 라는 곳에 빨래를 다 들고가야한다.
그래도 조식도 제공해주고 청소도 해주고 왠만한 생활용품이 다 갖춰져있다는 점에서 호텔 생활은 아주 만족스럽다.

##### (길 사진)

다음날 제대로 보게된 호텔 주변 풍경이다.
길을 걷다보니 미국에 온 것이 실감났다.
나는 K 뷰티를 찬양하며 로션부터 드라이기까지 모든 생활용품을 전부 다 사왔는데
왠만한 용품은 호텔에 있고, 근처 Target에서 정말 모든 것을 다 구매할 수있다.
그리고 Target에는 올리브영에서 있는 제품도 정말 많았다...
나처럼 굳이 무겁게 다 사올 필요가 없다 ㅎㅎ;;

##### (스벅)

스타벅스에서는 미국에만 있는 메뉴 Dragon drink 를 먹었다.
엄청 추천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미국에 왔으니 한번쯤 먹어볼 것을 추천한다.
딱 사진찍어서 자랑하기 좋은 비주얼이다 ㅎㅎ

지금은 밀카드를 받아서 학식을 먹고있는데
이전 까지는 Eric 교수님께서 거의 모든 끼니를 직접 사주셨다.

##### (five guys)

Five guys 에서는 토핑 추가를 잊지 말자!
버거에 토핑을 따로 추가하는줄 몰라서 패티만 있는 버거를 먹게되었다 ;;
##### (chipotle)

Chipotle에는 멕시칸 음식이 파는데 맛있다!
서브웨이 처럼 토핑을 고를 수 있다. 근데 양이 진짜 많다.
아쉽게도 사진은 많이 못찍었는데 교수님께서 Mad Mushroom, Jimmy John’s, Panda Express 등 죄송할 정도로 정말 많이 사주셨다.

##### (사진)

2주차 글 부터는 프로젝트와 본격적인 학교 생활을 중점적으로 적어보려고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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